KT 미리보상 요금제 조합 24개월 총액 계산

KT 미리보상 요금제 조합과 타사 프로그램을 실제 구매 흐름에 맞춰 정리했다. 공시지원금·선택약정, eSIM 트레이드인, 반납·검수, 알뜰폰 대안까지 총 비용 기준으로 비교한다.

KT 미리보상은 24개월 후 기기 반납·기변을 조건으로 출고가의 최대 50%를 선감액하여 월 할부원금을 낮추는 구조다. 공시지원금 또는 선택약정 25% 요금할인 중 하나와 병행 선택하며, 보험 연계형 상품으로 파손 리스크 완화에 초점이 있다

KT 미리보상 타사비교 포인트

타사는 대체로 24개월 사용 뒤 잔여 할부를 면제하는 후면제형이 많다. KT는 선감액형이라 초기·월 납부 부담이 낮다는 차이가 있다. 프로그램 비교 시 적용 시점, 반납 의무, 보험 포함 여부, 총 24개월 납부액을 함께 본다. 제도적 기준은 단말기 유통구조 법령 확인에서 참고하면 판단이 명확해진다

요금제 조합 계산 방법

총액은 {단말 원금(선감액 반영) ÷ 24} + {월 요금제(공시 또는 선택약정 반영)} + {보험·부가비용}으로 본다. 고가 요금제는 선택약정 25% 할인과의 합이 유리한 경우가 있고, 출시 초기는 공시지원금이 커서 공시+미리보상 조합이 유리할 수 있다. 결합·멤버십 혜택은 별도 금액으로 합산한다

eSIM 트레이드인 절차 정리

신규 기기 수령 후 eSIM QR 스캔 또는 활성화 코드를 입력해 개통한다. 기존 기기는 계정잠금 해제(Find My·구글락), 데이터 백업 후 공장초기화가 필수다. 반납은 매장/택배로 진행되며, 검수 통과 시 선감액 확정이 유지된다. eSIM 삭제·재발급 비용, 듀얼SIM 우선회선 설정도 체크한다

감가·검수 이슈 주의사항

외관 파손·기능 이상·침수 흔적은 감가 또는 추가비용 요인이 된다. 비공식 수리·부품 변조는 반납 불가 사유가 될 수 있다. 화면 크랙은 보험 수리 후 반납이 안전하고, 계정잠금 미해제는 가장 흔한 반려 원인이므로 초기화 전 반드시 해제한다

알뜰폰 요금제 대안 전략

미리보상은 KT 회선 24개월 유지·반납·재가입이 핵심 조건이어서 MVNO와 직접 조합은 사실상 불가하다. MVNO를 쓸 계획이면 자급제 구매+알뜰폰이 총액 최저가로 수렴하는 경우가 많다. 공시로 KT 개통 후 6개월 의무 사용 뒤 이동하는 전략은 위약·추가비용을 반드시 시뮬레이션한다

KT 미리보상 타사 프로그램 차이 정리

구분	혜택 적용 시점	월 할부 영향	반납·기변 조건	유의점
KT 미리보상	개통 시 선감액	월 할부원금 ↓	24개월 후 반납·재가입	보험 연계, 미반납 시 선감액 상환
SKT 유사 프로그램	만기 후 면제	월 할부원금 보통	24~30개월 후 반납·기변	보험 별도 가입 빈번
LG U+ 유사 프로그램	만기 후 면제	월 할부원금 보통	24개월 후 반납·기변	세부 조건 단말별 상이
자급제+MVNO	해당 없음	일시불 또는 카드할부	조건 없음	초기비용 큼, 통신료 절감 큼

요금제 조합 월납부 구조 정리

조합 시나리오	단말 원금 반영	요금 할인 방식	부가비용(월)	24개월 총액 개념식
공시 + 미리보상	출고가 ×(50% 선감액)	공시지원금 적용	보험 등 포함	{(원금÷24)+요금제}+부가
선택약정 + 미리보상	출고가 ×(50% 선감액)	요금제 ×25% 할인	보험 등 포함	{(원금÷24)+할인요금}+부가
공시 단독	출고가−공시	공시지원금 적용	선택	{(원금÷24)+요금제}+부가
자급제 + MVNO	자급제 가격	MVNO 요금	선택	{자급제원금÷24}+MVNO요금

반납·검수 체크리스트 한눈에 보기

항목	기준	체크 방법	영향
화면·외관	파손·균열 없음	광원 비춤, 모서리 확인	감가 또는 추가비용
기능 이상	터치·카메라·통화 정상	자체 진단·테스트앱	감가·반납불가 가능
계정잠금	모든 계정 해제	Find My·구글락 해제	미해제 시 반려
eSIM 상태	프로파일 정리	새 기기 개통 후 초기화	검수 지연 방지
초기화	공장초기화 완료	설정→재설정	개인정보 보호
구성품	본체 중심	악세서리 분리	규정 위반 방지

KT 미리보상 요금제 조합 24개월 총액 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