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TV 번인 반품 90일 기준과 판정

코스트코에서 TV 번인으로 반품을 고민할 때 꼭 확인해야 할 포인트를 한눈에 정리했다. 전자제품 90일 환불 범위, 번인 판정·증빙 준비, 제조사 A/S·연장보증 체크, OLED·QLED 대안 선택, 예방 설정·사용 습관까지 실무 관점에서 간결하게 정리했다.

전자제품은 통상 구매 후 90일 내 환불·교환 대상이며, 번인은 사용 습관·노출 시간 등 조건에 따라 판정이 달라질 수 있다. 매장·시기·구매 경로(국내 정품·해외 직구)에 따라 적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구매일 증빙과 증상 자료를 준비해 점포 고객센터와 제조사 고객센터를 함께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TV 반품·교환 기준 정리

구분	핵심 조건	요청 창구	필요 자료
90일 내 환불	구매일 기준 90일	코스트코 고객센터	영수증·결제내역, 회원번호
90일 경과 교환	불량 판정 시 가능	제조사 A/S	모델명·시리얼, 증상 사진·영상
번인 판단	고정 로고 잔상 지속	제조사 A/S	단색 화면 사진, 사용시간
해외 직구	국가별 보증 상이	제조사·보증사	구매내역, 보증 약관
연장 보증	약관 포함 범위 확인	보증사·카드사	가입증서, 면책 조항

TV 번인 판정 기준과 증빙 절차

단색(흰색·회색·RGB) 테스트 화면에서 로고·자막 잔상이 명확하고, 픽셀 리프레셔 실행·전원 휴지 후에도 사라지지 않으면 번인 가능성이 높다. A/S 접수 전 다음을 준비한다.

모델명·제조번호, 구매일자, 누적 사용시간(설정 메뉴), 증상 부위 사진·영상
동일 환경 재현(밝기·명암·영상모드), 고정 이미지 노출 시간 기록
기사 방문 시 진단 패턴 테스트 협조, 현장 판정서 사본 요청

제조사 A/S·연장보증 혜택 체크

패널 무상 보증은 통상 2년 수준이며, 기간 내 정상 사용으로 판정되면 무상 교체가 가능하다. 기간 경과 시 연차별 고객 부담률이 적용될 수 있으며, 카드사·제3자 보증 상품은 약관에 ‘번인’ 포함 여부가 핵심이다. 해외 직구는 무상 기간이 짧거나 국내 유상 기준이 다를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OLED·QLED 대안 선택 가이드

번인 위험 회피가 우선이면 LCD 기반(QLED·Mini LED·LED)이 안전하다. 영화 감상 중심·완벽한 블랙 우선이면 OLED도 선택지지만, 보호 알고리즘과 사용 습관 관리가 전제다.

OLED·QLED 차이 정리

항목	OLED	QLED/Mini LED	체크 포인트
번인 위험	존재	거의 없음	고정 이미지 노출 시간 관리
명암비·블랙	매우 우수	우수	시청 환경(암실/거실)
밝기·HDR	개선 추세	매우 우수	창가·주간 시청
응답속도	매우 빠름	빠름	스포츠·게임
보증/케어	패널 2년(통상)	패널 2년(통상)	번인 포함 약관 확인

TV 번인 예방 설정·사용 습관

픽셀 리프레셔, 픽셀 시프트, 로고 밝기 자동 감소, 화면 자동 꺼짐 등 보호 기능을 활성화하고, 고정 이미지 시청을 연속 3~4시간 넘기지 않도록 한다. 게임·PC 연결 시 작업표시줄 자동 숨김, HUD 투명도 조정, 화면 보호기·절전 타이머를 활용한다. 자세한 메뉴 위치는 제조사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ED 패널 보호 설정 확인하기

번인 예방 설정 체크 정리

설정 항목	권장 값·주기	효과	비고
픽셀 리프레셔	자동, 수동 1시간	단기 잔상 완화	연속 실행 과다 금지
픽셀 시프트	켬(기본)	고정 로고 분산	화질 저하 체감 미미
로고 밝기 감소	켬	고정 영역 열화 완화	방송·게임 로고 대응
자동 꺼짐	2~3시간 무입력	장시간 고정화면 차단	절전·수명 관리
화면 밝기	과도한 최대치 지양	소자 열화 억제	주변광 맞춤

해외 직구 TV A/S·보증 유의점

국가별 보증 정책·유상 기준이 달라 부품 수급·수리 비용이 커질 수 있다. 직구 보증 상품은 ‘번인 포함/제외’, 고객 부담률, 면책(과도한 정지화면 노출 등) 조항을 반드시 확인하고, 국내 서비스센터 수리 가능 여부와 택배·출장 비용 기준을 함께 검토한다.

코스트코 TV 번인 반품 90일 기준과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