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에 매립된 에어컨도 필터만 제때 관리하면 냉방 효율·실내 공기질·악취를 모두 잡을 수 있다. 셀프 가능한 범위와 전문가 의뢰 시점을 한눈에 정리
천장형 에어컨 청소법 곰팡이 제거 냄새 없애는 팁

천장형 에어컨 셀프청소 준비물 체크리스트
- 안전 발판·고정 사다리
- 먼지 흡입용 진공청소기 및 극세사 천
- 중성세제·베이킹소다(필터 세척용)
- 부드러운 솔·칫솔(송풍구 틈새용)
- 에어컨 전용 탈취·세정 스프레이(선택)
- 보안경·장갑·마스크(화학제 사용 시 피부·호흡기 보호)
천장형 에어컨 필터 청소 방법 & 주기
- 전원 완전 차단 → 사다리 고정
- 필터 커버 오픈: 양쪽 클립(또는 나사) 해제
- 먼지 1차 제거: 진공청소기 흡입
- 물 세척: 미지근한 물+중성세제, 솔로 살살 문질러 헹굼
- 완전 건조: 직사광선 NO, 통풍 좋은 그늘에서 100 % 건조
- 재장착 후 시험가동
👉 사용량 많은 사무실 · 매장: 2주 1회, 가정: 1개월 1회 권장
셀프청소 vs 전문가 청소 효과 비교
구분 | 난이도 | 예상 비용 | 세균·곰팡이 제거율 | 고장 위험 | 권장 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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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필터·외관) | ★☆☆ | 세제·도구 구입비 | △ 표면부 한정 | 낮음 | 2주~1개월 |
전문가 (완전 분해) | ★★★ | 10만~20만 원대 | ◎ 내부까지 99 %↑ | 매우 낮음 | 1~2년 1회 |
방치 (미청소) | – | 0원 | ✕ 급격한 악취·효율 저하 | 높음 | 위험 |
천장형 에어컨 곰팡이 제거 전략
- 표면 곰팡이: 송풍구 날개·필터에 한해 세정 스프레이+극세사 천으로 제거
- 내부 깊숙한 곰팡이(송풍팬·열교환기): 고압세척·스팀 살균 필요 → 전문가 의뢰
- 곰팡이 재발 차단: 사용 종료 10 분 전 송풍 모드로 내부 건조, 실내 습도 60 % 이하 유지
청소 도구별 사용 부위·주의점 비교
도구 | 사용 부위 | 장점 | 주의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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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청소기 | 필터, 커버 안쪽 | 큰 먼지 즉시 제거 | 먼지 흡입구 금속 핀 접촉 금지 |
부드러운 솔·칫솔 | 필터·송풍구 틈새 | 세밀한 오염 제거 | 강한 압력은 핀 변형 위험 |
중성세제·베이킹소다 | 필터 | 저자극·탈취 | 고농도 사용 시 변색 가능 |
전용 세정 스프레이 | 냉각핀 앞면, 송풍팬 표면 | 살균·탈취 보조 | 과다 분사·환기 부족 시 고장·유해가스 |
고압 세척기·스팀기 | 전문가 전용 | 내부 완전 살균 | 일반 사용 시 감전·부식 위험 |
냄새 원인별 해결 방법 빠른 비교
냄새 원인 | 셀프 해결 가능? | 필수 도구 | 추가 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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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곰팡이 | 가능 | 진공청소기+세제 | 필터 완전 건조 |
송풍구 표면 먼지 | 가능 | 극세사 천 | 송풍구 틈새 솔청소 |
냉각핀 깊이 곰팡이 | 어려움 | 세정 스프레이(한계) | 전문가 고압 세척 |
드레인 팬 오염·배수 막힘 | 어려움 | — | 배수 라인 점검·수리 |
사용 후 잔습 | 예방 가능 | 송풍 모드 | 10~30 분 추가 가동 |
천장형 에어컨 셀프청소 주기·유지 관리 팁
- 필터: 계절별·사용량별 주기 엄수 → 가정 1개월 / 사무실 2주
- 외관·송풍구: 눈에 먼지 보이면 바로 닦기
- 송풍 모드: 매 사용 종료 직전 10 분 가동, 내부 습기 최소화
- 정기 점검: 1~2년에 한 번 전문 분해 청소로 열교환기·송풍팬 완전 세척
- 실내 습도: 제습기·환기로 60 % 이하 유지 → 곰팡이 번식 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