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난임부부 시술비 신청 방법과 조건 지원 혜택

서울시 난임부부 시술비 신청 방법과 조건 지원 혜택

난임 치료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에서 시행 중인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신청 자격부터 지원금액, 신청 방법까지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서울시 난임부부 시술비 신청 방법과 조건 지원 혜택

서울시 난임부부 시술비 신청 방법과 조건 지원 혜택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이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에게 체외수정, 인공수정 등 시술비를 일정 부분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건강보험 급여와 중복 혹은 초과 시에도 보완적인 역할을 하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난임부부 시술비 신청 자격 요건

지원 신청을 위해 반드시 충족해야 하는 조건들이 있습니다. 단순한 혼인 여부 외에도 건강보험 및 사실혼 관계에 대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요건 요약표

항목내용
혼인 상태법적 혼인 or 1년 이상 사실혼 관계 유지
난임 진단서정부 지정 의료기관에서 발급 필수
국적 및 거주부부 중 1인은 대한민국 국적 + 주민등록 필요
건강보험건강보험 가입 및 보험료 납부 확인 필요
연령 제한없음 (전 연령 가능)

난임 시술비 지원금액과 시술별 차이

시술 유형에 따라 지원금액과 한도는 달라지며, 1회 기준 지원 한도도 차이가 있습니다.

시술별 지원금액 비교표

시술 유형1회 지원 한도 금액최대 지원 가능 횟수 (출산당)
신선배아최대 110만 원총 25회 내에서 제한 없음
동결배아최대 50만 원총 25회 내에서 제한 없음
인공수정최대 30만 원총 25회 내에서 제한 없음

※ 건강보험 적용 횟수를 소진한 이후에도 지원 가능

건강보험 적용 여부에 따른 지원 차이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경우와 적용되지 않는 경우에 따라 실제 부담 비용과 지원 항목이 달라집니다.

건강보험 적용 여부에 따른 비교표

구분건강보험 적용 시건강보험 미적용 시
적용 횟수체외수정 7회, 인공수정 3회최대 25회까지 별도 지원 가능
본인 부담률평균 30% 수준비급여 포함 최대 90%까지 지원
비용 부담약 359만 원 → 102만 원 수준본인부담금 일부 혹은 전액 지원
적용 항목진찰, 검사, 마취, 약제 등건강보험 미적용 항목, 비급여 항목 포함
추가 지원 여부건강보험 소진 이후 불가건강보험 소진 후에도 추가 지원 가능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신청 방법과 준비 서류

신청은 온라인 또는 직접 보건소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몇 가지 필수 서류가 필요합니다.

신청 방법 요약

  • 온라인 신청:
  • 오프라인 신청:
    •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방문

필수 서류 목록

구분서류 항목
기본 서류신청서, 난임 진단서, 건강보험증, 주민등록등본 등
추가 서류사실혼 증명서류, 가족관계증명서, 외국인 증명서 등
유효기간지원결정통지서 발급일 기준 3개월

※ 시술 회차마다 매번 새로 통지서 발급 필요

난임 시술 중단 시 의료비 지원 내용

의학적 사유로 시술이 중단되는 경우에도 일부 본인 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지원 범위: 시술 중단 시 본인 부담금의 90% 지원
  • 포함 항목: 비급여 포함, 약제비 포함

2024년부터 달라진 난임 시술비 지원 제도

2024년부터는 연령 제한 폐지, 횟수 제한 완화 등으로 더 많은 난임부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변경사항 요약

변경 전변경 후
연령 제한 존재연령 제한 폐지
건강보험 적용 횟수만 지원초과 횟수에 대해서도 추가 지원 가능
시술 회차 제한 존재출산당 최대 25회로 확대

이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었길 바랍니다. 본인의 조건과 상황에 맞춰 신청 절차를 빠짐없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난임부부 지원금 25회 확대 달라진 난임 시술비 정책

난임부부 지원금 25회 확대 달라진 난임 시술비 정책

서울시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효과적인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25년부터 출산당 최대 25회까지 지원하며, 건강보험 적용 범위도 확대된다. 또한, 시술 중단 시에도 의료비 지원이 가능해졌다.

난임부부 지원금 25회 확대 달라진 난임 시술비 정책

난임부부 지원금 25회 확대 달라진 난임 시술비 정책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대상과 신청 조건

서울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서울 거주 모든 난임부부(사실혼 포함)를 대상으로 한다. 여성의 주민등록 거주지를 기준으로 대상이 결정된다.

✅ 신청 조건

  • 난임진단서 필수: 정부 지정 난임시술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난임진단서’를 제출해야 하며, 정액검사일은 진단서 발급일 기준 6개월 이내여야 한다.
  • 혼인 상태: 법적 혼인 상태이거나,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사실혼 관계를 유지한 부부여야 한다.
  • 건강보험 가입 여부: 부부 중 한 명은 대한민국 국적이어야 하며, 두 사람 모두 건강보험 가입 및 보험료 납부 확인이 가능해야 한다.
  • 소득 수준 제한 없음: 기존에는 일정 소득 기준이 있었으나, 2025년부터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난임부부가 지원받을 수 있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금과 시술별 비용 차이

서울시는 출산당 최대 25회의 난임 시술비 지원을 제공하며, 시술별로 지원금 상한액이 다르다.

시술 종류1회당 최대 지원금건강보험 적용 횟수본인 부담률
신선배아 체외수정110만 원최대 9회30%
동결배아 체외수정50만 원최대 7회30%
인공수정30만 원최대 5회30%

🔹 건강보험 적용 여부

  • 2025년부터 건강보험 급여 지원이 확대되어 체외수정(신선, 동결)과 인공수정 지원 횟수가 늘어난다.
  • 비급여 3종 비용 지원: 배아동결비(30만 원), 유산방지제(20만 원), 착상보조제(20만 원)도 지원된다.

난임부부 지원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

난임 시술비 지원을 신청하려면 온라인 또는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

필요 서류

구분필요 서류
공통 서류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신청서, 난임진단서, 건강보험증 사본, 주민등록등본
혼인 관계 확인가족관계증명서(부부 주민등록지가 다를 경우 제출)
사실혼 부부사실혼 확인보증서 및 보증인 신분증 사본, 주민등록등본, 1년 이상 동거 기록 서류

💡 시술 후 지원금 신청 방법

  • 보건소에서 지원 자격 확인 후 지원결정통지서 발급
  • 해당 통지서를 난임시술 지정 의료기관에 제출 후 시술 진행
  • 시술 완료 후 1개월 이내에 난임시술확인서 및 비용 청구서 제출

서울형 난임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

시술 도중 의학적 이유로 중단되는 경우에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결정 통지서를 받은 사람 중 시술 중단된 경우
  • 지원금 신청 시 횟수 제한 없음

지원 범위

  •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금과 동일한 금액 지원
  • 비급여 3종 항목(배아동결비, 유산방지제, 착상보조제) 지원
  • 시술비 중 본인 부담금의 90% 지원

💡 소급 적용 가능

  • 2025년 1월 1일 이후 지원 결정 통지서를 받은 사람 중 시술 중단으로 인해 의료비를 부담한 경우, 해당 병원을 통해 환급 가능

2025년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정책의 변화

2025년부터 시행되는 난임부부 지원 정책의 주요 변화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항목2024년 기준2025년 변경 사항
지원 횟수출산당 10회 지원출산당 25회 지원
소득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소득 제한 없음
건강보험 적용신선배아 7회, 동결배아 5회, 인공수정 3회신선배아 9회, 동결배아 7회, 인공수정 5회
시술 중단 지원없음횟수 제한 없이 지원
비급여 지원일부 항목만 지원배아동결비, 유산방지제, 착상보조제 지원

이번 개편을 통해 소득과 관계없이 더 많은 난임부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이 확대되었다.

난임부부를 위한 실질적인 혜택 확대

난임 시술비 지원사업은 난임부부가 경제적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2025년부터 지원 횟수가 25회로 대폭 증가하고, 소득 제한이 폐지되면서 더 많은 부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꼭 확인해야 할 점

  •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므로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다
  • 비급여 항목까지 지원되어 실질적인 의료비 부담이 줄어든다
  •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되어 본인 부담금이 낮아진다

난임으로 고민하는 부부들에게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정책 변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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