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오름 트레킹 초보도 부담 없이 즐기는 백약이오름 가이드. 난이도, 소요시간, 코스, 주차·대중교통, 일출·사진 명소, 주변 맛집·관광지 정보까지 한 번에 정리했다
제주도 백약이오름 일출 명소와 가족 트레킹 꿀팁
목차

제주도 오름 트레킹 백약이오름 한눈에 보기
- ‘백 가지 약초가 자라는 오름’이라는 뜻으로 가족·초보에게 인기
- 계단과 탐방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음
- 정상의 굼부리(분화구)와 둘레길에서 시원한 조망을 즐길 수 있음
백약이오름 난이도·소요 시간·트레킹 코스 안내
- 난이도: 하 ~ 중하
- 소요 시간: 입구→정상 15~20분, 정상 둘레길 15분 내외, 전체 1시간 이내 완주 가능
- 팁: 지정 탐방로 이용, 바람 강한 날 정상부 체감추위 대비
코스 구간 비교
구간 | 거리/시간(평균) | 특징 | 추천 대상 |
---|---|---|---|
입구 → 정상 | 약 0.7 | 계단 정비, 오르막 짧고 굵음 | 초보, 아이 동반 |
정상 둘레길 | 약 1.0km / 15~25분 | 굼부리 한 바퀴, 사방 조망 | 사진·뷰 감상 |
왕복 기본 | 약 2.0 | 오름 감상 + 가벼운 산책 | 전 연령 |
백약이오름 일출·일몰 명소·사진 포인트
- 조망 키워드: 성산일출봉, 우도, 다랑쉬오름 등 동부 라인 파노라마
- 포토 스팟: 초입의 직선 계단, 정상 능선 실루엣, 굼부리 둘레길 파노라마
- 시간대 팁: 일출·일몰 색감이 뛰어나며, 황금시간대 노출 확보를 위해 ND필터/삼각대 준비 권장
백약이오름 주차장 위치·대중교통 이용 팁
- 주차: 입구 앞 유료 주차장(요금 변동 가능), 인근에 도보 3분 내 무료 주차 공간이 안내되는 경우도 있으니 현장 표지 확인
- 대중교통: 공항·제주시권 → 동부 환승 거점 하차 → 지역 일반버스 환승 후 하차, 정류장서 도보 이동
- 렌터카가 가장 편리하며, 버스+도보가 낯설면 마지막 구간은 택시 연계 추천
접근 수단 비교
수단 | 소요/편의 | 추천 상황 | 참고 |
---|---|---|---|
렌터카 | 빠르고 유연 | 가족·사진장비 많은 여행 | 내비에 ‘백약이오름 주차장’ 검색 |
대중교통 | 경제적 | 1~2인, 가벼운 트레킹 | 환승·도보 거리 확인 필수 |
택시(구간연계) | 막바지 구간 편리 | 버스+도보 부담될 때 | 호출 앱/지역 콜 이용 |
백약이오름 주변 관광지·카페·맛집 추천
- 함께 오를만한 오름: 아부오름(평탄한 능선), 용눈이오름(완만한 곡선미)
- 체험·포토 스폿: 스누피가든, 성읍민속마을
- 식사·휴식: 지역식 한식당, 전망 좋은 로컬 카페 다수 분포(성읍·남조로 라인 중심)
주변 스폿 비교
장소 | 차량 기준 거리(대략) | 포인트 | 추천 체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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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오름 | 10~20분 | 평탄한 굼부리, 가족 산책 | 40~60분 |
용눈이오름 | 15~25분 | 완만한 능선, 드론 촬영지로 유명(비행 규정 확인) | 60분 |
스누피가든 | 15~25분 | 캐릭터 테마 정원, 아이 동반 인기 | 60~90분 |
성읍민속마을 | 20~30분 | 돌담·초가, 전통 생활사 | 60분 |
백약이오름 방문 계절별 포인트·주의사항
- 봄: 야생화 시즌, 미세먼지·황사일엔 시야 저하 고려
- 여름: 그늘 적어 자외선·수분 보충 필수, 이른 오전 추천
- 가을: 억새·고른 하늘, 바람 강하면 방풍 자켓 준비
- 겨울: 경사부 결빙 주의, 아이젠·보온 레이어 필수
초보·가족 트레킹 준비물 체크리스트
- 발: 미끄럼 방지 트레킹화 또는 접지력 좋은 운동화
- 몸: 바람막이, 모자,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
- 수분/에너지: 물 500~750ml, 간단한 간식
- 안전/편의: 휴대용 구급 키트, 보조배터리, 쓰레기 봉투
촬영 시간대 비교
시간대 | 장점 | 단점 | 촬영 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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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 드라마틱한 색감, 역광 실루엣 | 새벽 이동·한기 | 삼각대, 노출 브라케팅 |
낮 | 선명한 조망, 이동 쉬움 | 강한 그림자·역광 | CPL 필터로 하늘·초원 대비 |
일몰 | 따뜻한 톤, 구름 색감 | 귀가 늦어짐 | 해 진 뒤 10분 ‘블루아워’ 노려보기 |
- 현장 주차요금·버스노선·이용 제한 구역 등은 변동될 수 있으니 출발 전 최신 안내판·지자체/관광 사이트에서 재확인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