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쿠션 광채는 자연스럽고 건강한 윤광을 선호하는 이용자에게 사랑받는 베이스다. 레 베쥬와 르 블랑의 광채 성향 차이, 커버력·지속력의 실제 체감, 피부 타입별 사용 팁, 호수 선택법까지 핵심만 정리해 실사용 기준으로 안내한다
샤넬 쿠션 광채 피부 타입별 색상 선택과 지속력 비교

샤넬 쿠션 광채 특징 장점 정리
- 자연스러운 윤광 표현 중심,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
- 커버력은 얇고 투명하게 결점 정돈에 초점
- 시간 경과 후 유분과 어우러져 ‘번들’이 아닌 ‘윤광’으로 보이는 무너짐
- 수정 화장 시 겹발림 적고 뭉침이 덜함
레 베쥬 헬시 글로우 젤 터치 쿠션 핵심 포인트
- 쿨링감 있는 젤 텍스처, 산뜻한 발림
- SPF 40/PA+++ 일상 자외선 차단
- 광채는 부드럽고 건강한 타입, 커버는 얇게
- 5~6시간 전후로 예쁜 윤광 유지 체감, 상황에 따라 8시간대도 깔끔한 편
르 블랑 브라이트닝 쿠션 광채·톤업 포인트
- 화사하고 투명한 브라이트닝 광채에 초점
- 커버력은 낮고, 피부톤을 맑게 정돈
- 봄웜·쿨톤 모두 ‘화사함’ 강화 목적에 적합
샤넬 쿠션 라인 비교표
항목 | 레 베쥬 헬시 글로우 쿠션 | 르 블랑 브라이트닝 쿠션 | 수블리마지 르 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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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형·포뮬라 | 수분감 있는 젤 터치 | 가벼운 브라이트닝 베이스 | 리치하고 크리미한 파운데이션 |
광채 스타일 | 건강한 윤광, 내 피부같은 결 | 화사·투명 광채, 톤업 강조 | 고급스러운 우아 광채 |
커버력 | 낮음~중하 | 낮음 | 중간 |
지속력 체감 | 5~6h 전후, 깔끔한 무너짐 | 4~6h 전후, 톤 유지 | 6~8h 전후 |
SPF | SPF 40/PA+++ | 제품군별 상이 | 없음(쿠션 아님) |
추천 타깃 | 데일리, 민낯 메이크업 | 톤업·청량 광채 | 격식·완성도 추구 |
* 수블리마지는 쿠션이 아니나 광채 레퍼런스로 비교 포함 | | | |
피부 타입별 사용 팁·주의점 비교
피부 타입 | 기본 전략 | 프라이머/선케어 | 도포량·툴 | 파우더 포인트 | 주의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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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성 | 수분·유분 레이어링 후 광채 살리기 | 촉촉한 선크림 | 퍼프로 얇게 2회 레이어 | 파우더 최소 | 과한 파우더는 광채 감소 |
복합성 | T존 컨트롤, U존 윤광 | T존 매트 프라이머 | T존 소량, U존 보강 | T존만 소량 정착 | 코 옆 끼임 체크 |
지성 | 번들 억제 후 얇게 | 매트 선크림·프라이머 | 한 겹 얇게, 컨실러 분리 | T존·볼 중앙 가볍게 | 과다 도포 시 번들·모공 부각 |
커버력·지속력·사용 상황 비교
체크포인트 | 레 베쥬 쿠션 | 르 블랑 쿠션 | 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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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력 | 잡티 가벼운 정돈 | 매우 얇은 톤 정리 | 잡티는 컨실러 병행 |
지속력 | 자연스런 윤광 유지 | 화사함 유지 위주 | 미스트·쿠션으로 부분 수정 |
최적 상황 | 데일리, 직장, 약속 | 톤업 메이크업, 봄·여름 | 행사·촬영은 파운데이션 보완 |
무너짐 | 예쁘게 스며드는 타입 | 톤만 옅어지는 편 | 티존만 부분 파우더 |
샤넬 쿠션 색상 선택 가이드, 호수 추천
- 코드 해석: B(뉴트럴 베이지), BD(옐로우 웜), BR(핑크 쿨) · 숫자 낮을수록 밝음
- 선택 기준: 평소 호수, 언더톤, 원하는 연출(톤업 vs. 내 톤 매치)
피부·언더톤 | 평소 밝기 | 추천 호수 | 연출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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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쿨톤 | 13~21 | BR12, BD01 | 화사·깨끗한 핑크광 |
밝은 뉴트럴 | 21 | B10 | 뉴트럴 자연톤 |
보통 웜톤 | 21~22 | BD21 | 노란기 보정, 생기 |
보통 뉴트럴 | 21~22 | B20 | 내 톤 같은 균질감 |
어두운 뉴트럴 | 23 | B30 | 차분한 미디엄 |
건강한 톤 | 23+ | B40 | 선번·여름톤 매치 |
색상 선택 팁
- 턱선·목 경계에 발색 후 10~15분 산화 체크
- 톤업 원하면 평소보다 0.5~1 톤 밝게, 내 톤 매치는 동일 톤
밀착·광채 유지 루틴, 실전 레이어링
- 스킨케어는 ‘가볍게-충분히’: 수분 토너 → 가벼운 크림으로 유분막 최소
- 프라이머는 피부 타입별로 선택: 지성은 T존만, 건성은 생략 또는 보송 타입 최소
- 도포는 ‘얇게 여러 번’: 얇은 1층 + 필요한 부위만 2층 보강
- 컨실러 분리 사용: 잡티·홍조는 컨실러로 보정 후 쿠션은 얇게
- 부분 파우더: 코 옆·이마만 소량, 윤광은 볼·광대에 남기기
이런 사용자가 특히 만족
- “쿠션 하나로 피부가 본래 좋아 보이길 원하는” 자연광채 취향
- “답답한 두께감 없이 장시간 깔끔한 무너짐”을 선호
- “잡티는 컨실러로, 쿠션은 결·윤기 연출” 철학에 동의하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