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봇 쓰리스핀 TS300·TS350(PLUS)·EVO의 걸레세척은 자동세척이 아닌 수동 관리가 기본이다. 중성세제 손세탁, 잔수 제거, 완전 건조 원칙만 지켜도 물자국·냄새를 줄이고 마루 바닥까지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핵심만 정리했다.
에브리봇 쓰리스핀 걸레세척 잔수관리 가이드
목차
에브리봇 쓰리스핀 걸레세척 기본 원칙
모든 모델 공통으로 자동 걸레세척 기능은 없다. 사용 직후 걸레 분리 → 중성세제로 손세탁 → 충분히 헹굼 → 통풍되는 그늘에서 완전 건조 순서가 기본이다. 표백제·섬유유연제·삶기는 금지이며, 세제 잔여물은 물자국과 냄새 원인이 된다.
TS300 TS350 PLUS EVO 작동 방식 핵심
쓰리스핀은 회전하는 3개의 걸레로 바닥을 눌러 닦는 물걸레 전용 구조다. 흡입 기능이 없으므로 청소 전 먼지는 미리 제거하고, 물공급 단계는 바닥재와 오염 정도에 맞춰 낮게 시작해 필요 시만 높인다. 청소 후에는 물탱크 잔수와 본체 내부 수분을 제거해 다음 사용의 과습을 방지한다.
물자국 원인과 해결 방법
물자국은 과다한 물공급, 세제 찌꺼기·오염이 남은 걸레, 완전히 마르지 않는 환경에서 주로 발생한다. 바닥재가 민감한 마루·강마루는 물공급을 낮게, 통풍·환기를 충분히 확보한다. 자세한 관리 항목은 공식 매뉴얼의 안내를 참고하면 좋다 — 공식 사용자 설명서 확인.
물자국 원인 해결 한눈에 보기
| 원인 | 증상 | 해결 방법 | 체크 포인트 |
|---|---|---|---|
| 물공급 과다 | 넓은 물자국 발생 | 물공급 단계 하향 | 시작은 낮게, 필요 시만 상승 |
| 걸레 오염/세제 잔류 | 얼룩 번짐, 냄새 | 중성세제로 세탁·충분 헹굼 | 섬유유연제·표백제 금지 |
| 걸레 과건조 | 초반 물방울 맺힘 | 시작 전 가볍게 적시고 단단히 짬 | 첫 구간 천천히 운행 |
| 실내 습도 높음 | 마름 지연·자국 | 환기·제습 30~60분 | 장마철 물공급 최소화 |
| 바닥재 민감 | 광택 얼룩, 변색 우려 | 낮은 물공급·짧은 구간 반복 | 눈에 띄지 않는 곳 테스트 |
| 잔수 미제거 | 다음 청소 때 과습 | 청소 후 잔수 제거 실행 | 본체·단자부 마른 천 닦기 |
쓰리스핀 잔수 제거 관리 팁
청소가 끝나면 물탱크를 분리·비우고, 본체는 바닥에 둔 상태에서 잔수 제거 기능을 실행한다. 내부에 남은 물을 짧은 시간에 배출해 위생을 높이고 다음 사용 시 과습·냄새를 줄인다. 잔수 제거 후 바닥과 본체 하단, 충전 단자는 마른 천으로 닦아 마무리한다.
쓰리스핀 걸레 관리 방법 중성세제 손세탁
걸레는 미지근한 물과 중성세제로 부드럽게 문질러 세탁하고, 세제가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군다. 물기 제거 후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완전 건조한다. 오염이 심할 때는 세척 횟수를 늘리고, 걸레 표면이 낡아 흡수력이 떨어지면 교체 주기를 앞당긴다.
쓰리스핀 모델별 걸레세척 정리
| 모델 | 자동세척 | 권장 세척 방식 | 잔수 제거 | 특징 |
|---|---|---|---|---|
| TS300 | 없음 | 중성세제 손세탁 | 지원 | 기본형 쓰리스핀 설계 |
| TS350/PLUS | 없음 | 중성세제 손세탁 | 지원 | 편의 기능 일부 개선 |
| EVO | 없음 | 중성세제 손세탁 | 지원 | 물공급·모드 선택 확대 |
| 공통 | 없음 | 세탁→헹굼→완전 건조 | 필수 | 흡입 미지원, 바닥 닦기 특화 |
쓰리스핀 유지관리 주기 가이드
| 항목 | 권장 주기 | 방법 | 주의사항 |
|---|---|---|---|
| 걸레 세척 | 매 사용 후 | 중성세제 손세탁·충분 헹굼 | 표백제·섬유유연제 금지 |
| 걸레 완전 건조 | 6~12시간 | 통풍되는 그늘 건조 | 젖은 채 보관 금지 |
| 물탱크 비우기 | 매 사용 후 | 탱크 분리 후 잔수 폐기 | 장기 보관 전 완전 건조 |
| 잔수 제거 | 매 사용 후 | 본체 잔수 배출 실행 | 배출 후 하단·단자 건조 |
| 물필터/패킹 점검 | 2~4주 | 오염·변형 확인·청소 | 역삽입·누수 주의 |
| 걸레 교체 | 3~6개월 | 흡수력 저하 시 교체 | 사용 환경에 따라 단축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