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여름 한정 워터 어트랙션 ‘워터버스터’는 짜릿한 슬라이드와 시원한 물놀이가 결합된 액티비티로,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여름철 이색 경험을 찾는 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위치, 운영 시간, 젖는 정도, 준비물, 후기 등 실질적인 궁금증을 해결하는 정보로 구성했다.
에버랜드 워터버스터 최단 대기시간 준비물 물놀이
목차
에버랜드 워터버스터 위치와 이용 방법
워터버스터는 기존 겨울철 눈썰매장이던 ‘알파인 빌리지’ 자리에 조성되었으며, 에버랜드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울산 등 장거리 출발지에서는 KTX, 자가용, 공항 경유 등을 통해 이동 가능하다.
위치: 에버랜드 알파인 빌리지
운영기간: 2025년 6월 6일~ 여름축제 기간 (6.20~8.24)
이용조건: 스플래쉬 슬라이드(130cm 이상), 레일 슬라이드(100cm 이상 / 보호자 동반 시 미만도 이용 가능)
워터버스터 대기시간 가장 짧은 시간대
혼잡한 여름철을 피해 쾌적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시간대 전략이 필요하다. 개장 직후나 점심 시간, 폐장 직전 이용을 추천한다. 평일 방문 시 혼잡도가 더 낮다.
시간대
대기 시간
추천 여부
개장 직후
매우 짧음
최우선 추천
점심 시간대
짧음
추천
오후 2~4시
혼잡함
비추천
폐장 1~2시간 전
비교적 여유
조건부 추천
에버랜드 워터버스터 탑승 후기와 젖는 정도
탑승자들의 후기에 따르면 전신이 흠뻑 젖을 수 있는 레벨이며, 특히 스플래쉬 슬라이드는 강력한 물살과 급하강으로 인해 높은 젖음 정도를 보인다. 레일 슬라이드는 비교적 젖는 정도가 덜하지만 여전히 충분히 물에 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