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스릴 포인트를 한눈에 정리했다. 77도 급낙하, 시속 104km 질주, 강력한 에어타임, 우든코스터 특유의 진동과 리뉴얼 스틸 트랙까지 좌석·시간·날씨별로 어떻게 타야 더 아찔한지 비교표와 팁으로 안내한다
티익스프레스 스틸 트랙 변화와 뒷자리 에어타임 TIP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스릴 핵심요소 정리
- 77도 급낙하 + 56m 높이로 시작하는 초반 압도감
- 최고속도 104km/h가 만드는 체감 가속
- 하체 중심 안전바로 에어타임(하강감) 극대화
- 우든코스터 특유의 진동·사운드가 공포감을 증폭
- 리뉴얼로 스틸 트랙 일부 도입 → 더 매끄럽고 빠릿한 주행감
티익스프레스 낙하각도·속도·높이 스펙 한눈에
항목 | 수치 | 스릴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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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높이 | 56m | 시야가 탁 트여 심리적 공포 증폭 |
첫 낙하 각도 | 77도 | 거의 수직에 가까운 급강하 체감 |
최고 속도 | 104km/h | 어두운 구간·야간에 체감속도↑ |
트랙 길이 | 약 1.6km | 롱 코스 → 긴장감이 오래 지속 |
탑승 시간 | 약 3분대 | 다양한 구간 변주로 지루함 없음 |
티익스프레스 좌석추천 앞자리 vs 뒷자리 비교
구분 | 앞자리(Front) | 뒷자리(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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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심리 | 트랙이 먼저 보여 심리적 압박 큼 | 앞열이 떨어진 뒤 끌려가 낙하 체감 극대화 |
낙하감 | 선도 낙하의 짜릿함 | 멈칫 후 급추락 느낌으로 에어타임↑ |
코너링 체감 | 부드럽고 예측 가능 | 원심력 강함, 체감속도↑ |
추천 타입 | 시각적 공포·전개를 즐기는 타입 | 강한 스릴·하강감 최우선 타입 |
- 강한 스릴 최우선 → 뒷자리
- 전개·전망 즐기기 → 앞자리
티익스프레스 스릴 추천 시간·날씨 공략
- 야간/해 질 무렵: 다음 트랙이 안 보여 예측 불가 → 공포감·체감속도↑
- 보슬비/안개(운휴 아닌 수준): 레일이 미끄러워졌다는 체감으로 속도감이 더 빠르게 느껴짐, 시야 제한으로 공포감 증폭
- 대기시간 팁: 폐장 직전이나 야간 퍼레이드 시간대가 상대적으로 덜 혼잡한 편
티익스프레스 에어타임 구간 제대로 즐기는 법
- 안전바 밀착: 허벅지 고정 후 상체는 힘을 빼야 붕 뜨는 느낌이 선명
- 호흡 리듬: 봉우리 상단에서 숨을 들이마시고 낙하 직전 내쉬며 하강감 체험 극대화
- 시선 처리: 정면 고정보다 수평선 살짝 위를 보며 리듬을 타면 멀미감 완화
- 연속 언덕 구간: 작은 봉우리들이 이어질 때 에어타임이 반복되므로 연속 하강 타이밍을 의식하면 더 짜릿
티익스프레스 리뉴얼 하이브리드 코스터 특징
- 스틸 트랙 접목으로 우든 특유의 와일드함은 유지하되 진동·충격 완화
- 주행 저항 감소 → 가속·코너링 응답성 체감 향상
- 초심자도 피로감 덜고 스릴은 그대로 느끼기 쉬운 방향
티익스프레스 vs 드라켄·아틀란티스 스릴 비교
항목 | 티익스프레스(에버랜드) | 드라켄(경주월드) | 아틀란티스(롯데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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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우든 → 하이브리드 | 다이브 코스터 | LSM 발진 워터코스터 콘셉트 |
핵심 스릴 | 77도 급낙하·강한 에어타임 | 90도 수직 낙하 + 정지 연출 | 급발진 가속과 물 위 질주 연출 |
체감 | 진동·사운드로 공포감↑, 롱코스 | 수직 낙하 전 정지로 공포 극대화 | 초반 순간 가속 쾌감 |
추천 좌석 | 뒷자리 에어타임 최강 | 앞열 시각 압박 큼 | 앞·중열 밸런스형 |
노선 길이/감 | 변주 많은 롱런 | 낙하 임팩트 중심 | 짧고 강렬, 가족·입문도 무난 |
- 강한 하강감·롱런 스릴 찾으면 티익스프레스
- 수직 낙하 압도감은 드라켄
- 초반 가속·연출 재미는 아틀란티스